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폭스 (문단 편집) ===# [[철권 6 BR]] #=== 한국, 일본 양국에서 '''A+ ~ S급''' 캐릭터로 군림했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밸런스 조정을 위해 너프될 때 홀로 버프가 되어서 초강캐로 돌아온 것. 드라고닉 해머의 판정이 낮아진 것 하나로 호카허리 노멀히트→드라고닉 바운드나 기원권 카운터→드라고닉 바운드같은 공콤기가 새로 생긴 것. 덕분에 콤보루트도 더 다양해 졌는데, 덕캔이글 뿐만 아니라 드라고닉을 끌어쓰는 끌드라 바운드로 각종 고대미지 콤보들이 추가된 것은 덤.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연습만 하면 충분히 실전에서도 활용 가능한 수준. 더욱이 드라고닉 필드 히트 후와 같이 상대방이 엎어진 상황에서 드라고닉을 끌어서 쓰면 캐릭 불문하고 바닥으로 대미지가 들어갔는데, 이게 맞기 싫어 구르자니 바운드가 되버리고 콤보를 얻어맞는 상황이 생겨 리턴이 커짐과 동시에 다양한 기상심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원투 히트시 이득 증가나 눈에 보이지만 쓸만한 피카부 손나락, 19프레임 띄우기 기상어퍼[* 기존에도 기상rp로 카운터시 공중 콤보가 들어가는 기상어퍼가 있었다. 6 BR에서는 발동이 19로 느리지만 노멀히트시 앉은 자세 선자세를 모두 띄우는 진정한 기상 어퍼인 기상 ap가 추가. 아예 다리부러지는 하단을 막고 띄우지도 못해 머리 싸매는 일은 없어졌다.]에 힘입어 BR S급 캐릭터로 등극했다. 다만 미겔의 손나락은 스티브의 기상어퍼 등장과 함께 딜레이가 1프레임 다운되어 18프레임이라서 여전히 스티브는 손나락 막고 못띄운다. 6에서 추가된 신자세인 피카부가 BR에서 연구 끝에 매우 활용도가 높고 성능이 좋은 자세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발동12프레임이라는 상대적으로 느린 투원이[* 당시에는 판정도 상중이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사용하는데에 부담이 적었다.] 플리커, 피카부 두 자세 모두 잡을 수 있어 자세 이지선다로 활용되기 시작하고, 투원으로 뒤를 잡고 때리면 온갖 추가타가 들어간다는게 밝혀지면서 활용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특히 피카부의 하단인 스탠소서는 기존 필드에서 천사손이라는 평가를 받는 2lp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 단독으로 빠르게 자세를 잡아서 활용을 할 정도. 하지만 이렇게 막강해진 스티브에게도 극상성 캐릭들이 존재하는데, 일단 그 대표주자가 팀 동료로 출전한 '''마샬 로우'''. 스티브의 어지간한 기술들이 로우의 '''손패링'''[* 말 그대로 손 기술을 흘려버리며 걸릴 경우 재반격이 불가능하다.]에 다 걸리는 데다가 로우의 섬머류의 하이리스크 기술들을 질러줘도 스티브는 제대로 딜캐조차 안되는게 현실. 더욱이 퀵훅보다 발동이 빠르고 판정은 비슷하게 좋은 스핀킥, 스티브 만큼이나 좋은 개싸움 때문에 스티브의 장점을 살려 싸우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 외에 각종 막장 이지선다를 막고 스티브가 딜캐를 쌔게 넣어줄 수 없는 왕 진레이, 줄리아 창, 펭 웨이[* 이쪽은 상대 플레이를 예측해서 허보로 피한 후 딜캐하는 플레이가 가능한데 스티브가 여기에 유독 취약하다.]와 크레이그 머독도 상당히 힘든 상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